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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감상평

죽기전에 봐야하는 레전드 인생 영화 추천 5개

by VDO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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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아니스트 The Pianist

피아니스트 The Pianist (2003)

영혼을 울리는 선율, 인생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연주 실존인물 폴란드 태생의 유대인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의 저서를 바탕으로 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작품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한 홀로코스트 영화이다. 평화로운 폴란드 유대인가족이 나치의 침공에 의해 강제이별하는 모습을 그렸다.
영국, 독일, 폴란드,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합작한 작품으로 폴란드인과 유대인 배역은 영국, 폴란드, 미국출신배우들이
나눠서 맡았다. 작품에서는 영어가 대부분으로 쓰이지만 독일군 배역은 독일러를 사용하고 독일배우가 맡아 더욱 연기에 몰입감을 높였다.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

저수지의 개들(1992)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작품으로 감독 본인도 출연한 작품 보석 가게를 털기 위해 전혀 모르는 6명의 프로 갱들이 모여 작당모의를 하게 되는데 이들을 모아 놓은 장본인인 조라는 인물 그리고 그의 아들 나이스 가이 에디의 지휘로 빈틈없는 계획을 실행하려는 중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의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이들은 갱모임 내 배신자가 있음을 서로 직감한다.
영화 시작과 함께 출연하는 미스터 브라운(티란티노 감독)의 대사들로 시작한다. 표정연기는 괜찮지만 뭔가 목소리연기는 좀 영화랑 안 맞는듯한 느낌도 받았다. 갱들 간의 서로 의심하고 범인이 누굴지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꼭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로 추천한다.


영화 위플래쉬 WHIPLASH


위플래쉬(2020)


정말 유명한 작품이다.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위플래시는 5-6번 본듯하다. 2014년 개봉한 영화로 JK시몬스, 마일즈텔러가 주연을 맡았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정말 명작 중에 하나다. 음악영화로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최고의 밴드 스튜디오에 들어간 "앤드류"가 최고의 지휘자이지만 성격이 거칠기로 유명한 "플레쳐"교수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앤드류는 극 중 폭언과 욕설, 괴롭힘으로 극 중 인물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면서 드럼에 대한 집착과 광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식의 이야기구성이다. 영화 부분 부분 나오는 음악도 너무 좋고 인생영화라고 감히 말하겠다.


 

디스트릭트9 DISTRICT9


디스트릭트 9 (2009)

개인적으로 SF영화를 좋아해서 고른 건 아니다. 뭔가 미스터리 한 UFO나 외계인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이영화의 배경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로 어느 날 요하네스버그 상공에 거대한 우주선이 멈춰 선다. 멈춰 선 우주선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고 그 안에 탑승했던 외계인들이 내려오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이 외계인들을 난민 수용소 시설에 살게 한다는 내용이다. 마냥 SF영화는 아니고 사회적인 문제를 모티브로 하여 가볍지 않은 묵직함이 있는 영화이다.  





행복을 찾아서(2007)


현재 너무 힘들었다면, 삶에 지쳤다면 이 영화를 보라.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감동실화이다. 내용은 1980년대 미국 경제침체기를 다룬 영화로  평범한 가장인 크리스 가드너라는 주인공이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는 가족을 위해 매일 열심히 의료기기 외판을 하러 뛰어다니며 팔리지도 않는 의료기기를 실수로 잃어버리고 들고 다니는 것조차 짐이 되기만 했다. 집세도 못 내고 자동차 압류 같은 일들로 의료기기를 팔아야 먹고살 수 있는 상황까지 같 주인공 결국 맞벌이 야근을 밥먹듯이 하던 아내는 집을 떠나게 되고 주인공과 아들은 집세를 내지 못해 월세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하루 호텔방을 전전 긍긍하며 지내던 중 우연히 길에서 마주한 부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질문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될 수 있나요?" 이 질문 이후로 점점 삶은 바뀌어가게 되는 내용이다. 뒷부분은 직접 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동기부여가 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위 5가지 영화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볍게 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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