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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까지 해본 NFT 만들어팔기 8번째 "H"스펠링 NFT 2번째 제작기이다. 첫 번째를 제작한 후 두 번째 제작은 조금 순조로웠다. 기존에 내가 제작해왔던 방식인 NFT를 전목시키는 작업이기도 하고 3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어렵지 않게 제작에 들어갔다. 기존에 제작한 것 중에 눈이 먼저 가는 걸로 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위 영상을 토대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캐릭터 자체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배경이나 H 스펠링에 어울리게 넣는게 관건이었다. 위작품은 따로 표현하고자 하는 설명 같은 건 없는 상태여서 고민을 조금 했었던 것 같다. 일단 만들자는 생각이 더 강했기 때문에 바로 제작에 들어갔다. 컬러와 캐릭터들을 조금 복사하고 배경같은경우 기존에 NFT와 같은 패턴으로 넣어줬다. H 스펠링의 색깔도 이와 마찬가지로 어울리는 컬러로 조합했다. 작.. 2022. 9. 24.
판매까지 해본 NFT 만들기 7번째 개인 NFT도 간간이 올리긴 했지만 일이 바쁘니까 조금씩 손을 놓게 되었는데 같이 활동하던 친구가 NFT 작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걸 보고 살짝 자극받기도 해서 알아보던 중 리드미컬 스펠링 티켓이 R 티켓에서 H로 넘어갔다는 걸 알게 됐다. 리드미컬 R티켓 NFT가 1000개 가까이되면 더 이상 NFT 등록이 안되고 다음 스펠링으로 넘어간다. RHYTHMICAL 이니까 "R"스펠링 다음은 "H"이다. 다행히도 R티켓 4개 정도 발행해서 완판 되서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 "H"스펠링 티켓을 제작해보기로 했다. 위 그림처럼 저 H 를 가지고 주제에 상관없이 이미지 or영상 이면 만들 수 있다. 작가수가 많아진 관계로 만들 수 있는 개수가 한정되어있었다. 나는 다행히도 초반에 활동을 조금 해서 채팅 레벨.. 2022. 9. 23.
판매까지 해본 NFT 만들기 6번째 1-2월까지 리드미컬 활동을 계속하다가 한동안 일이 좀 겹쳐 있어서 뜸하게 활동을 했다. 그러다 오픈 카톡방에 공지가 하나 올라왔다. 리드미컬 NFT는 종종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이 함께 NFT 제작해서 민팅(판매 등록)을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번 이벤트 주제는"봄"이었다. 1-2월 정도 되니까 봄을 주제로 NFT를 제작해서 등록하라는 공지였다. 정확한 날짜가 기억나진 않지만 1월 말 즈음이었던 것 같다 3-4주 정도의 시간을 주었는데 그사이에 만들어서 등록하면 되는 이벤트라 부랴부랴 만들기로 했다. 일단 개인 NFT의 느낌을 이번 이벤트에 녹이고 싶어서 스케치를 시작했다. 아이패드로 대충 이런 느낌으로 끄적끄적 였다. 물론 레퍼런스(참고) 이미지들을 조금 찾아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꽃에 매달.. 2022. 9. 22.
퇴사후 1년 기록 5번째 저번 캐릭터 브랜딩을 한 후 먼저 정리한 로고타입 디자인을 정리하기로 했다. VIDEO=VDO 비디오와 발음이 비슷한 VDO로 정한 후 텍스트 타입 로고를 정리해보았다. 비디오만드는 직업을 나타내기위해 간단한 타이포로 VDO를 디자인하고 한글 타입도 정리해보았다. 브이디오의 초성인 ㅂㅇㄷㅇ 를 이용해 사각그리드형태로 정리한 이미지이다. VDO의 스펠링을 실루엣 느낌의 쉐입으로 깔끔하게 도형화하였다. 캐릭터형 브랜드 로고보다 뭔가 깔끔한 느낌인 것 같다. 이제 이 로고를 파생하여 정리해보기로 하고 명함이나 홈페이지에 들어갈 것들을 정리했다. 명함에 QR코드를 삽입하여 개인 홈페이지와 연결했다. 명함을 처음 출력했을 때 여백 설정을 잘못해서 300장인가 500장인가를 잘못 출력해서 날렸다. 명함을 처음 만들.. 2022. 9. 21.
판매까지 해본 NFT 만들기 5번째 NFT 커뮤니티인 리드미컬 NFT클럽의 작가로 등록하고 NFT를 만들면서 점차 알게 되는 게 많아졌다. 코인 관련된 것과 메타 지갑 해킹 예방법 이라던가 NFT를 판매한 코인을 원화로 바꾸는 과정 같은 것에 대해 정보를 많이 얻었던 것 같다. 이후에 리드미컬 작가용 NFT를 추가로 제작하기로 하고 몇 가지 더 민팅(판매 등록)을 진행하기로 했다. 물론 원래 하던 내 개인 NFT도 같이 진행하고 있긴 했다. 개인 NFT의 경우 아래 그림처럼 개수와 앞으로 만들 것 을 정리해가면서 진행하고 트위터에 홍보하는 식으로 계획했었다. 하나하나 제작한 갯수가 늘어나고 40개 정도 되었을 때 홍보를 하던 중 가상 NFT 전시공간을 만들 수 있는 해외 사이트를 하나 발견하고 바로 적용해 보기로 하고 아래 있는 Oncyb.. 2022. 9. 20.
퇴사후 1년 기록 4번째 캐릭터 관련된 로고를 조금 정리해서 만들기로 하고 스케치까지 마치 고난 후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제작에 들어갔다. 먼저 VIDEO not VDYO!라는 타이틀로 시작해서 조금씩 정리해봤다. 이건 프리랜서 명함에 넣고 홍보할게 아닌 서브용 캐릭터 로고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약간은 말장난이지만 영상 만드는 나를 조금은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캐릭터보다 텍스트 타입의 로고를 먼저 정리한 후에 캐릭터를 정리하는 과정이다. 스케치랑 조금 다른 느낌이 나서 둘 다 폐기하기로 하고 다시 정리를 진행했다.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캐릭터의 얼굴 머리 중심으로 정리를 조금 더 진행하고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런 식으로 정리를 하니 조금 로고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색깔도 넣어봤는데.. 2022. 9. 19.
퇴사후 1년 기록 3번째 사업자 등록을 내지 않고 일단 시작해 보기로 했다. 사업자 없이 프리랜서 생활을 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안 내고 시작을 했다. 일단 영상디자인을 배운 나에게 꼭 필요한 나의 브랜드가 필요했다 포트폴리오 정리를 하면서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차후에 홍보용이나 포트폴리오에 사용하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 뭐.... 간단하게 명함을 만들려고 해도 최소한 로고는 필요하니까. 고민을 정말 많이 오래 했던 것 같다. "영상 만드는 사람" 에서부터 생각을 시작했던 것 같다. "VIDEO MAKER" 에서 출발하여 아이패드로 아이디어 스케치를 끄적끄적 였다. 전공이 원래 만화 애니메이션과 인지 자꾸 캐릭터와 접목시키려고 한 흔적들이 있다. 캐릭터가 들어가니 좀 귀엽고 신나는 느낌으로 VIDEO = VD.. 2022. 9. 18.
퇴사후 1년 기록 2번째 막상 퇴사 통보를 한직 후 갑자기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전혀 준비 없이 퇴사를 했기에 막상 마주하게 될 현실이 조금 두렵기까지 했다. 앞날이 걱정되고 이직을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다. 일단 집에서 작업할 수도 있었겠지만 먼저 퇴사했던 직원과 지인과 같이 3명이서 사무실을 알아보러 다녔다. 사무실은 3명~4명 정도 사용할 수 있는 크기 보 500만/월 40만 3명이서 사용할 거니까 괜찮은 가격이었다. 전에 있었던 분들이 책상하고 사물함 칠판 은 놓고 가셨다. 나는 한 달에 월세는 벌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사무실도 계약하고 컴퓨터도 구입하고 정리를 할 무렵 우연히 외주 일이 들어왔다. 난 참고로 인맥이 거의 0에 가깝다. 프리랜서 일을 하면서 인맥이 중요한 건 알고 있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2022.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