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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튜토리얼

애프터 이펙트 에서 3D 만들기(3번째)

by VDO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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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Element3 D 튜토리얼 아닌 튜토리얼이다. 첫 번째 시간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처음부터 다 알 필요는 없지만 알고 있으면 언젠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저번 회차에서 뷰포트 부분을 설명(이미지)해놓았을 것이다. 잘 보면 하단에 여러 가지 버튼들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뷰포트 하단부분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오브젝트 선택 툴과 카메라 모드이다. 오브젝트가 많아지거나 하면 번갈아가며 사용하게 된다. 처음엔 그냥 저런 기능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도 좋다. 선택 툴 우측은 위치/회전/크기인데 사실 Element3 D 밖에서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잘 사용하진 않는다. 단 오브젝트가 하나일 때 얘기고 오브젝트가 많고 씬 구성을 할 경우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말하고 나니 다 중요한 듯하다. Single Light 부분은 별로 사용 안 한다. 그냥 넘겨도 좋다.

일러스트 path 활용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다. 보통 외주나 회사 작업을 할 경우 로고 파일이나 타이틀 TEXT를 일러스트로 받아서 작업하는 경우가 있다. 받아서 열면 저렇게 path 형태로 되어있는데 저 path를 애프터 이펙트 솔리드에 (복사 붙여 넣기) 붙여서 사용한다. 솔리드에 붙였다면 우측 엘리먼트 이펙트 창 옵션에서 Custom Text Masks부분에서 Path Layer번호를 지정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엘리먼트가 path를 인식할 수 있게 연결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Extrude 두께 주기

이제 path Layer를 지정했다면 Extrude를 눌러주면 저렇게 3D 두께감이 생긴다. 사실 로고나 타이틀 TEXT 같은 것도 사용하지만 path로 되어있는 복잡한 모양은 모두 두께감을 줄 수 있다. 단 일러스트상에서 path 점들이 모두 연결돼있어야 위 그림처럼 정상적으로 나온다. 점이 연결되어있지 않다면 모델링이 안보이거나 원래 모양처럼 나오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다면 path의 점이 다 연결되어있는가를 확인해주면 되겠다.

 

Element 3D로 만든 VJ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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