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캐릭터 브랜딩을 한 후 먼저 정리한 로고타입 디자인을 정리하기로 했다. VIDEO=VDO 비디오와 발음이 비슷한 VDO로 정한 후 텍스트 타입 로고를 정리해보았다. 비디오만드는 직업을 나타내기위해 간단한 타이포로 VDO를 디자인하고 한글 타입도 정리해보았다. 브이디오의 초성인 ㅂㅇㄷㅇ 를 이용해 사각그리드형태로 정리한 이미지이다.
VDO의 스펠링을 실루엣 느낌의 쉐입으로 깔끔하게 도형화하였다. 캐릭터형 브랜드 로고보다 뭔가 깔끔한 느낌인 것 같다.
이제 이 로고를 파생하여 정리해보기로 하고 명함이나 홈페이지에 들어갈 것들을 정리했다.
명함에 QR코드를 삽입하여 개인 홈페이지와 연결했다. 명함을 처음 출력했을 때 여백 설정을 잘못해서 300장인가 500장인가를 잘못 출력해서 날렸다. 명함을 처음 만들어봐서 좀 어리바리했던 거 같다. 두 번째로 출력한 걸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명함은 처음부터 많이 만들 필요가 없다. 만들고 나서 몇 명 한테 주긴 했지만 많이 필요하지 않다. 최소 수량으로 제작하길 추천한다.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 브랜드까지 정리한 후 한일은 개인 홈페이지 제작이었다. 무료도 있겠지만 영상 공부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홈페이지가 있어서 도메인만 구입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홈페이지는 CargoCollective라는 사이트에서 제작했다. 디자이너나 작가 등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 현재는 이것보다 좋은 툴들이 많이 있겠지만 내 홈페이지는 초기에 만들어서 기능이 제한적이다. 간한히 홈페이지 상단 로고 바꾸는 것도 쉽지가 않다. 1-2년 정도 쓰다가 바꿔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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