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이어 4번째 기록이다. 메타 마스크 지갑 해킹으로 인해 2개 NFT를 팔았는데 팔지 못한 상황이 왔다. 해킹으로 멘붕이 와서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12개 구문 메모장과 에버노트에 적어놓은 것까지 다 지워서 없애고 종이에 적어서 보관했다. 얼마나 된다고 해킹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나마 있던 이더리움을 다 날리고 점점 이걸 해서 판매를 하면 뭐하지? 어차피 해킹당할껀데라는생각에 원래 하루에 한 개씩 제작하는 게 목표였었는데 점점 의지가 사라지던 중 이렇게 혼자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은 마음에 해킹당했을 때 알게 된 리드미컬 NFT 클럽이란 곳에 대해 좀 더 알라 봤다.
원래 모션그래픽으로 유명한 카페라 알고 있었는데 카페 카테고리에 NFT 관련된 것이 추가되어있는 걸 보고 차근차근 글들을 읽어보았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NFT 진입 안내서라는 게 있다. 혼자 끙끙 앓으며 만들었었는데 NFT 하시려는 분들은 저 노란 표시에 들어가서
차근차근 따라 하면 다 할 수 있다. 진입 안내서를 읽고 나서 그림 그리는 친한 친구한테 알려주고 오픈 카톡방에 들어갔다.
내가 처음 진입했을 때는 오픈 카톡방에 300여 명 정도의 작가들이 있었던 것 같다.
현재는 938명 이... 와 곧 1000명이 될듯하다. 일단 입장을 하게 되면 방에 있는 작가님들이 많은 도움도 주시고 친절히 알려주신다. 알려주신 대로 작가 등록을 하게 된다. 작가 등록을 하려면 리트미 컬 전용 NFT를 만들어서 등록을 하게 된다.
안내문 서가 워낙 잘되어있어서 조금만 읽고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작가 등록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작가 등록을 하려면 리드미컬 커뮤니티 전용 NFT를 만들어야 하나. 아래 그림을 보면 R형태의 이니셜이 보일 거다. 그걸 이용해서 만들면 되는데
만드는 가이드라인도 자세히 나와있다. 현재는 R 스펠링이 아닌 H 스펠링으로 바뀐 걸로 알고 있다. R스펠링 NFT가 1000개까지 발행돼서 RHYTHMICAL 스펠링 차례대로 발행 중이다.
R스펠링을 이용해 같은 포맷으로 내색깔을 넣어 제작하고 리드미컬 작가 등록을 했다.
나는 #163번 작가로 등록 완료....
작가 등록하고 조금 활동을 해보니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은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니 NFT 작품 활동에 재미를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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