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까지 해본 NFT 만들기 1번째

 

 

현재는 조금 시들었지만 작년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NFT 열풍이 시작될 시점에 나도 NFT나 해볼까 해서 제작을 해본 이야기이다.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것이 많았는데 일단 비트코인 이더리움 전자지갑 만들기 바이낸스 오픈 씨 마켓 등등 생전 처음 듣는 세상이었다. 알아야 할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단 처음엔 전자지갑부터 만들고 시작해야 한다. 물론 코인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전자지갑은 META MASK라는 구글 크롬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치 후 사용할 수 있었다.

 

메타마스크 설치후 시작하기

메타 마스크 설치 후 가입 로그인까지 마치면 비밀 구문이라는 게 나오는데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총 12개의 영문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비밀번호와 별개로 이 영문 단어 12개로 추후 비밀번호를 모를 경우

복구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이 12개 영문 단어는 꼭 종이에 써서 여러 군데 보관하길 바란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차후 설명할 예정이다.

 

 

유튭영상은 2배속으로 빠르게 보길바란다.

 

 

유튜브에서 NFT 관련 콘텐츠는 닥치는 대로 다 본듯하다. 그리고 만든 NFT는 오픈 씨라는 플랫폼에

민팅(판매등록)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opensea.io

 

오픈씨 웹페이지

 

전자지갑 META MASK가 있어야 로그인이 된다.판매자이던 NFT를 구입하려는 사람이던

META MASK는 필수 오픈 씨 메타 마스크까지 만들고 이제 NFT를 만들기 시작했다.

 

 

나의 첫 NFT는 바로 Noface Art #1이다.

Noface Art #01

 

막 디자인 학원에서 디자인 공부하던 초기에 작업했던 일러스트인데 작업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작업이라 기억을 하고 있던 나는 이런 스타일의 일러스트로 NFT로 발행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조금 다듬어서 제작을 했다. 그리고 이스타일로 여러 가지 버전으로 제작하기로 마음먹고 하루에 한 개씩 제작에 돌입했다. NFT아트 들은 종류가 참 많은데 보통은 하나의 스타일로 여러가지로 만들어서 스타일은 같지만 느낌은 같게 해서 대량으로 만드는 게 현재까지도 유행인 것 같다.

 

총6개 제작

 

6개 정도 제작했을 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난 원래 영상 제작도 가능하잖아?라는 생각으로 이걸 움직이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 애초에 움직일걸 생각하지않고 만들었기에 고민이 많이 됐다. 그래서 초반에 몇 개는 캐릭터가 움직이지 않고

배경만 애니메이션이 되는 형식을 띄게 된다. 점차 개수를 늘리면서 일러스트에 있는 캐릭터가 움직이게 바꿔보면서 자리를 좀 잡아갔다. 제작기 2번째로 이야기를 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