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까지 해본 NFT 만들어 팔아보기 10번째

"H"스펠링 NFT 4번째 제작기이다. 세 번째를 제작한 후 4개까지 만들 수 있는 개수를 채우기 위해 제작을 바로 시작했다.

커뮤니티에서 정해놓은 개수가 4개까지였다. 지금은 추가로 몇 개 더 만들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4개까지만 해보려 했다. 내 작업 중 "H"스펠링에 어울릴만한걸 서치하고 진행하였다.

Noface NFT 개인작업

위 이미지의 형태와 조화롭게 레이아웃을 정하는 게 중요한 작업이다. 제작은 마찬가지로 Cinema 4 D 3D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였다. 랜더는 OCTANE 랜더를 사용하였다. 캐릭터는 따로 뽑아서 3D 프로그램상에 플랜에 맵핑하여 배치하였고 뒤에 패턴 같은 경우 개인 NFT인 noface 노 페이스 NFT에서 작업 후 옮겨와서 배치하여 입체감 있게 보이게 했다. 

완성된 NFT

여기까지가 내가 NFT를 제작하고 판매한 기록이다. 참고로 최근엔 커뮤니티 활동을 못하고 있고 물론 sns 홍보 활동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업을 하면서 하기 조금 버거운 것도 있고 sns 같은 경우 매일매일 홍보활동을 해야 결과가 좋은데 활동을 거의 안 하고 있다 보니 판매까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NFT를 만들고 판매하면서 느낀 점은 어떤 일이든 꾸준한 활동을 해야 결과가 좋다는 걸 깨달았다. 친한 친구 같은 경우 아직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판매도 나보다 많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역시 뭐가 됐든 꾸준하게 길게 활동하는 것이 무슨 일이든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길인 듯하다.

앞으로 시간이 조금 나면 다시 해볼 생각은 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NFT 만들기 기록은 여기까지 하고 마친다.